부산서 4중 추돌 후 차량 2대 인도 덮쳐…6명 중·경상

권태완 기자 2024. 3. 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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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난 뒤 충격으로 차량 2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 등 6명이 다쳤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1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2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운전자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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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난 뒤 충격으로 차량 2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 등 6명이 다쳤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1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2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운전자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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