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 SK 부사장, 최종현학술원 제2대 원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석 SK 부사장이 최종현학술원 원장에 선임됐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근 김 부사장을 제2대 최종현학술원 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현학술원은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20주기를 기념해 최태원 회장이 출범시킨 학술단체로 글로벌 전략 수립, 과학기술 연구 등 지식창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김유석 SK 부사장이 최종현학술원 원장에 선임됐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근 김 부사장을 제2대 최종현학술원 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부사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맥킨지와 글로벌 석유회사 BP 등에서 일했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SK그룹에서 SK에너지 전략본부장, SK온 배터리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맡았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SK 회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측근 중 한 명이다.
최종현학술원은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20주기를 기념해 최태원 회장이 출범시킨 학술단체로 글로벌 전략 수립, 과학기술 연구 등 지식창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세계 각지의 대학과 연구소 등과 협력해 지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