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 SK 부사장, 최종현학술원 2대 원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석 SK 부사장이 SK그룹이 운영하는 학술연구기관 최종현학술원 원장을 맡는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종현학술원 2대 원장으로 김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종현학술원은 2018년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 20주기를 맞아 설립된 학술연구기관이다.
당시 최태원 회장은 사재 520억원을 출연해 학술원을 출범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유석 SK 부사장이 SK그룹이 운영하는 학술연구기관 최종현학술원 원장을 맡는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종현학술원 2대 원장으로 김 부사장을 선임했다. 초대 원장은 박인국 전 유엔대사, 최태원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부사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컨설팅 회사 맥킨지 등에서 근무한 글로벌 전략 전문가라고 평가받는다.
SK그룹에 합류한 건 지난 2009년으로 SK에너지 전략본부장, 최태원 회장 비서실장, SK온 배터리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종현학술원은 2018년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 20주기를 맞아 설립된 학술연구기관이다. 당시 최태원 회장은 사재 520억원을 출연해 학술원을 출범시켰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고도 안 했는데… 기아 EV3, 독일 자동차 어워드서 ‘4만유로 미만 최고車’
- 12인치 화면 쭉 당기니 18인치로... LG디스플레이, 세계 첫 개발
- [르포] 반도체·우주산업 수출의 공신, 경주 양성자가속기
-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트럼프와 가까운 로비스트 大호황
- ‘메가캐리어’ 앞둔 대한항공... 조직·마일리지 통합 준비
- [벤처 인사이드] 반려동물 영양제 맞춤 제작…김봉진이 찍은 ‘퍼펫’
- [비즈톡톡] 청소년 보호에 팔 걷어부치는 SNS·게임 회사들… 소셜창·사용시간 규제 강화
- 전용 기사가 공항까지 데려다준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쇼퍼 서비스’
- [실손 대백과] 교통사고 치료비도 실손 보상 가능… 쌍방과실이면 40%까지
- [인터뷰]“트럼프 당선에 높아진 韓 전쟁 가능성…美는 대만 포기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