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연애 전선 이상 無…태국서 손잡고 길거리 데이트

정혜원 기자 2024. 3. 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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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태국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다.

11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현아는 용준형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둘의 데이트를 목격한 한 누리꾼은 "현아와 용준형을 우연히 봤는데 너무 긴장해서 사진 요청을 못했다"고 밝혔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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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준형, 현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태국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다.

11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용준형은 반팔에 반바지를 입은 편한 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현아는 용준형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둘의 데이트를 목격한 한 누리꾼은 "현아와 용준형을 우연히 봤는데 너무 긴장해서 사진 요청을 못했다"고 밝혔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직접 열애를 밝혔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현아는 "예쁘게 봐달라"고 했으며, 용준형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런 소식에 놀랬을 것 같다"라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두 사람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쇼핑을 했다. 또한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지난해 11월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긴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 현아(왼쪽), 용준형. 출처| 현아, 용준형 인스타그램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고, 팀을 탈퇴한 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유받는 등 정준영 단톡방 사태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드러나 팀을 탈퇴했다. 이후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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