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 4중 추돌… 운전자·행인 등 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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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간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행인 등 6명이 다쳤다.
11일 오후 3시21분쯤 사하구 당리동 당리역 인근 도로에서 포르테와 K5 등 주행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이어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포르테와 K5 차량이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이 요통, 발목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목격자 및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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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간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행인 등 6명이 다쳤다.
11일 오후 3시21분쯤 사하구 당리동 당리역 인근 도로에서 포르테와 K5 등 주행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이어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포르테와 K5 차량이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이 요통, 발목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또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목격자 및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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