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출생지 의혹 제기한 이선호 후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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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은 "출생지 의혹을 제기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이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후보자비방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작성해 울산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
앞서 이 후보는 서 의원이 출생지를 속여왔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SNS 등에 이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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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은 "출생지 의혹을 제기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이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후보자비방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작성해 울산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
앞서 이 후보는 서 의원이 출생지를 속여왔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SNS 등에 이를 게재했다.
이에 서 의원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서 1963년 9월 17일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95번지, 사일마을)에서 출생했다고 밝혔다.
서범수 의원은 "선거일을 불과 30 여일 남겨 둔 시점에서 악의적으로 왜곡한 사실을 공표하는 것은 공직선거제도를 오염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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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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