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현장 품질 강화" DL건설 하이 퀄리티 페스티벌

DL건설은 전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강화 캠페인 '하이 퀄리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자체 품질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현장내 자가점검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본사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또 품질활동은 모두가 반드시 실행해야 할 활동인 점을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이번 캠페인 전개 및 조직개편 등을 통해 품질경영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리스크를 찾아 예방하고, 전사적 목표인 '하자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