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모빌리티 더스윙, 전국구 택시호출 서비스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티머니 '온다택시'와 채널링 제휴를 시작했다.
더스윙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단위의 택시 서비스 진출도 노린다는 계획이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탈 것의 공유를 통해, 자가차량을 줄이고 보행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티머니 온다택시와의 제휴로 4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필요 시에만 탈 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이동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티머니 '온다택시'와 채널링 제휴를 시작했다.
11일 더스윙에 따르면 모빌리티앱 스윙(SWING)에 접속 후 목적지 입력시 중형·모범택시(온다), 대형·리무진택시(아이엠) 호출이 가능하다.
더스윙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단위의 택시 서비스 진출도 노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아이엠택시는 서울에서만 운행해 고객 출발지에 따른 서비스 제한이 있었지만, 티머니 온다택시는 대전과 경기, 강원, 경상도 일부 지역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더스윙은 2019년 서비스 시작 이래 전동 기반의 2륜 모빌리티(킥보드·자전거·스쿠터)를 합쳐 10만 대 이상의 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오토바이 리스·렌탈 서비스인 스윙바이크(SWING BIKE), 배달대행서비스 스윙딜리버리를 론칭했다. 이후 채널링 등 제휴 형태 중심의 4륜차 서비스로 운영역량을 키우며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 중이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탈 것의 공유를 통해, 자가차량을 줄이고 보행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티머니 온다택시와의 제휴로 4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필요 시에만 탈 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이동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용여 "분장실서 담배 피는 여자 연예인 많이 봐"
- "집에 혼자 있을 때 형부 오면 문 열어줘야 하나요?"..20대女 하소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목사 남편 스페이스A 김현정 "이 남자라면 단칸방이라도…"
- 오민석, 연애사 공개 "학교 퀸카부터 항공사 모델까지 만나"
- 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40억 건물주? 너무 억울하다"
- '잭슨 브라운 子' 이든 브라운, 자택서 숨진 채 발견…"깊은 슬픔"
- “고등생 제자와 호텔 간 女교사는 제 며느리” 류중일 감독 '처벌해달라' 국민청원
- 술 취해 동료 주요부위 움켜쥔 英여경…"전혀 기억 안 나"
- 창원 합성동 모텔서 20대 흉기 난동…3명 사망·1명 중상(종합2보)
- 박수홍♥김다예, 악성 루머에 "마약 검사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