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가게 계산대 위 10만원 '쓱'…국회의원 보좌관 입건
김영리 2024. 3. 11.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권 가게에서 다른 손님이 놓고 간 현금을 훔쳤다는 의혹을 받은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국회의원 보좌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부산지역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올려진 현금 10만원가량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건 알려지자 사직서 제출
복권 가게에서 다른 손님이 놓고 간 현금을 훔쳤다는 의혹을 받은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국회의원 보좌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부산지역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올려진 현금 10만원가량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으로 알려졌다.
복권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벌여 지난 8일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사안이 외부로 알려지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200원→400원 '주가 폭락'…개미들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 "어쩐지 돈이 '술술' 빠져나간다 했더니…" 이유 있었다
- "신혼집 구한다는 20대 커플, 무조건 비싼 집 보여달라더니…" [2030 신부동산 공식①]
- "4000원짜리 65만원에 되팔기 가능"…'사재기' 난리 난 가방
- 야근 말고 새벽 6시 출근하라고 했더니…'깜짝 반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이재명 지지했던 가수 리아, 조국혁신당 전격 입당…이유는?
- 아카데미 시상식, 故 이선균 추모하며 '타임 투 세이 굿바이'
-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여성, 모텔서 숨진 채 발견
- "편하게 즐겨라"…남편 불륜 암시한 황정음, 명예훼손 우려
- 日 공주의 남자, 美 '연봉 3억6000만원' 변호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