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부르즈칼리파 '번개'

2024. 3. 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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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칼리파 첨탑에 큰 번개가 내리쳤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두바이에는 6시간 동안 벼락과 폭풍을 동반한 50㎜의 비가 내렸다. 이는 국가 전체 연간 강수량(120㎜)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현지에서는 몇 년 전부터 추진해온 인공 강우 영향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텔레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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