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촉구 결의안' 원안 의결

이재현 2024. 3. 11.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의회가 11일 제247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조례안·동의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의회에서는 '원주시 비행안전구역 차폐이론 적용(문정환 의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지원 확대 촉구'(차은숙 의원) 등 건의안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촉구 결의안'(황정순)을 원안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까지 5일간 제247회 임시회…2023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의회가 11일 제247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 진행하는 이재용 원주시의장 [원주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임시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조례안·동의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의회에서는 '원주시 비행안전구역 차폐이론 적용(문정환 의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지원 확대 촉구'(차은숙 의원) 등 건의안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촉구 결의안'(황정순)을 원안 의결했다.

이어 건의안과 결의안을 각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건의안 대표 발의한 문정환·차은숙·황정순 의원 [원주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5분 자유 발언도 이어졌다.

박한근·심영미·신익선·권아름·손준기·조창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박한근·심영미·신익선·권아름·손준기·조창휘 의원(왼쪽부터 시계방향) [원주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용 시의장은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안건을 신중히 심사해 달라"며 "얼마 남지 않은 총선과 관련해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