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 직원들 격려

이루비 기자 2024. 3. 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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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팀장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계양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팀장들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동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사례 공유,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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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팀장들을 만나 소통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팀장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계양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팀장들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동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사례 공유,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각 동에서 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공감했다.

윤 구청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복지 대상자가 증가하면서 복지 업무도 가중되고 있다"며 "최일선의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의 소통을 늘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반영할 테니, 지금처럼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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