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중국 양회 폐막 앞두고 시진핑 관저에 차량 돌진…"전례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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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중난하이 출입문.
중난하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곳으로, 보안요원들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허가를 받지 않고는 진입할 수 없습니다.
중난하이를 향해 차량이 돌진한 사건은 전례를 찾기 힘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언론에는 이 사건이 보도되지 않았지만,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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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중난하이 출입문.
검은색 승용차가 돌진하려다 바리게이트에 걸려 멈춰섰습니다.
보안요원들이 달려와 운전자를 차량에서 끌어내더니 사지를 붙잡고 빠른 속도로 연행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차량 소음과 함께 '살인범 공산당'이라며 누군가가 외치는 소리도 들립니다.
중난하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곳으로, 보안요원들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허가를 받지 않고는 진입할 수 없습니다.
중난하이를 향해 차량이 돌진한 사건은 전례를 찾기 힘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언론에는 이 사건이 보도되지 않았지만,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매체들은 이번 사건이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 폐막을 앞두고 발생했으며, 운전자의 신원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고수연 / 화면출처 : X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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