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 조국당 입당 與엔 파키스탄 귀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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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비례 위성정당들이 총선 비례대표 공천 작업에 착수하는 과정에서 이색 후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대표는 8년 전에도 비례 신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격 영웅' 진종오 씨와 패럴림픽 사격 3연패를 한 김임연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등 두 명의 사격 선수들이 비례 후보로 등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당에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해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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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여야 비례 위성정당들이 총선 비례대표 공천 작업에 착수하는 과정에서 이색 후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미래에는 파키스탄 출신의 귀화 기업인인 김강산 오션산업 대표가 비공개로 공천 신청을 했다. 김 대표는 8년 전에도 비례 신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격 영웅' 진종오 씨와 패럴림픽 사격 3연패를 한 김임연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등 두 명의 사격 선수들이 비례 후보로 등록해 눈길을 끈다. 한국노총 전현직 인사 중에는 김현중 부위원장, 이신원 전남본부 의장, 김위상 대구지역본부 의장, 신진규 전 울산본부 회장, 양정주 전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줄지어 후보 신청을 했다.
조국혁신당도 오는 15일 비례 후보를 발표하고 18일께 순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입당한 가수 리아를 비롯해 이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비례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당에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해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유섭 기자 /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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