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보고 울었다"...김흥국, 박정희 다큐 영화 제작
박진규 기자 2024. 3. 11. 17:50
가수 김흥국씨가 영화 제작에 나섭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듭니다. 제목은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으로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입니다.
김흥국씨는 "평소 마음속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살아오다가 영화감독을 만났다"며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청룡의 해에 앞뒤를 재지 않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간 잊힌 주인공들의 숨겨진 비사가 완성도 있게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흥국씨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 행보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김흥국씨는 지난주 서울 서대문을 박진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번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 목숨을 걸겠다"면서 "좌파 연예인들은 앞장서는데 우파 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해병대 출신이고, 저는 가정도 없고, 방송도 없고, 제 일도 없다"면서 "박진 후보 여기서부터 들이대서 전국에 국민의힘 공천 확정된 후보들 들이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흥국씨는 "평소 마음속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살아오다가 영화감독을 만났다"며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청룡의 해에 앞뒤를 재지 않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간 잊힌 주인공들의 숨겨진 비사가 완성도 있게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흥국씨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 행보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김흥국씨는 지난주 서울 서대문을 박진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번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 목숨을 걸겠다"면서 "좌파 연예인들은 앞장서는데 우파 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해병대 출신이고, 저는 가정도 없고, 방송도 없고, 제 일도 없다"면서 "박진 후보 여기서부터 들이대서 전국에 국민의힘 공천 확정된 후보들 들이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0년 만에 다시, 세월호 선장 "큰 죄를 졌다"
- "주인이 데려갔어요" 벌벌 떨던 사모예드 2마리 '집으로'
- "이성 되찾자"...교수들 시국선언 6482명, 어떤 경고했나
- 서경덕이 일본 욱일기 때리자..."딸 얼굴 합성 공격 쏟아져"
- 국민 절반이 가난 시달리는데…아르헨 대통령 월급 48% '셀프인상'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