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늘봄학교' 참여 특수교육 학생 지원 강화

이찬선 기자 2024. 3. 11.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학생이 돌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일반 학생과 어울려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14개 학교에 통합돌봄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과 아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수영 등 문화·예술·체육분야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개설해 제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형 늘봄학교를 장애와 국적을 떠나 차별 없이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개 초등학교에 통합돌봄 인력 지원
충남교육청 전경./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학생이 돌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일반 학생과 어울려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14개 학교에 통합돌봄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과 아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수영 등 문화·예술·체육분야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개설해 제공한다.

다문화 돌봄교실,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도 나선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형 늘봄학교를 장애와 국적을 떠나 차별 없이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