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줄 서는 식당2' 출격…명함까지 챙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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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 박세리가 역대급 맛집을 찾는다.
11일 방송될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을 조사한다.
먼저 입짧은 햇님이 방문한 대학로 맛집에는 고정관념을 박살 내는 시그니처 메뉴가 '줄슐랭 조사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특히 박세리는 현장 조사가 끝난 후 식당 명함까지 받아갔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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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될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을 조사한다. 신당동, 대학로, 선릉의 보석같이 소중한 맛집 소개로 침샘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미식가 박세리의 소신 발언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입짧은 햇님이 방문한 대학로 맛집에는 고정관념을 박살 내는 시그니처 메뉴가 ‘줄슐랭 조사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입짧은 햇님이 “한 번도 보신 적 없죠?”라고 물어볼 정도로 신선한 조합이 등장하는 것.
처음 보는 조합에도 박세리는 음식에 한없이 관대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음식의 공식을 운운하는 정혁에게 “음식에 공식이 어디 있습니까 먹는 게 공식이지”라고 통쾌한 한 방을 날리며 다른 조사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고기러버’ 박세리가 맛은 기본이고 이색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신당동 고깃집으로 향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박세리는 현장 조사가 끝난 후 식당 명함까지 받아갔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정혁과 이주승은 선릉역 근처 직장인들의 입맛을 저격한 선릉 맛집의 특별한 메뉴를 공개한다. 2대에 거쳐 30년 동안 영업한 이곳은 한 달 밀가루 사용량이 무려 465kg으로 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줄 서는 식당2’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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