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 지원사업 나서…경종, 하우스설치, 농기계 구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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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결혼 이민자농가에 대한 소득증진 지원사업에 나선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제결혼을 통해 관내에 들어온 결혼이민자농가들의 경제적 기반 확립을 위한 것이다.
군은 이번에 결혼이민자 농가 3곳을 선정해 경종, 하우스설치, 농기계 구매, 시설 확충 및 개보수 등을 지원(1천만원 기준 80% 보조, 20% 자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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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은 결혼 이민자농가에 대한 소득증진 지원사업에 나선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제결혼을 통해 관내에 들어온 결혼이민자농가들의 경제적 기반 확립을 위한 것이다.
군은 이번에 결혼이민자 농가 3곳을 선정해 경종, 하우스설치, 농기계 구매, 시설 확충 및 개보수 등을 지원(1천만원 기준 80% 보조, 20% 자부담)한다.
대상자는 결혼이민자 농가 중 자립의지와 영농실천 능력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선정 평가기준표에 의거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의 고령화와 농업인력 감소추세에 발맞추어 결혼이민자가족의 자립기반 지원을 통해 후계 농업인력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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