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대사, 다음 달 귀국해 신임장 받을 듯"

신현준 2024. 3. 11.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가 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이르면 다음 달 재외공관장회의 때 한국에 들어와 신임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식은 다음 달로 예정된 재외공관장회의 때 이 대사가 귀국하면 다른 대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가 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이르면 다음 달 재외공관장회의 때 한국에 들어와 신임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지 않고 출국했는데, 외교부 당국자는 임명 공관장이 소수일 때는 별도로 수여식 일정을 잡기 어려워 신임장 사본만 가지고 출국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대사의 신임장 원본을 조만간 외교행랑 편으로 호주에 보낼 예정입니다.

이 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식은 다음 달로 예정된 재외공관장회의 때 이 대사가 귀국하면 다른 대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외공관장회의는 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한국 공관장들이 귀국해 서울에 모이는 행사로 다음 달 개최가 유력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