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백의종군' 선언..."이제 친명·비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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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는 4월 총선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이제부턴 친명도 비명도 없고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11일) SNS에,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더 이상의 분열은 공멸이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세 가지가 결심의 전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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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는 4월 총선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이제부턴 친명도 비명도 없고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11일) SNS에,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더 이상의 분열은 공멸이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세 가지가 결심의 전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감투도 의전도 형식도 원치 않고, 전국을 돌며 상처받은 민주당원을 위로하고 무너진 일상에 지친 국민께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재명을 사랑하는 모든 당원과 함께할 것이라며 우리는 모두 민주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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