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백의종군' 선언..."이제 친명·비명 없다"

이준엽 2024. 3. 11.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는 4월 총선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이제부턴 친명도 비명도 없고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11일) SNS에,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더 이상의 분열은 공멸이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세 가지가 결심의 전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는 4월 총선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며 이제부턴 친명도 비명도 없고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11일) SNS에,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더 이상의 분열은 공멸이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세 가지가 결심의 전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감투도 의전도 형식도 원치 않고, 전국을 돌며 상처받은 민주당원을 위로하고 무너진 일상에 지친 국민께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재명을 사랑하는 모든 당원과 함께할 것이라며 우리는 모두 민주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