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학술원 2대 원장에 김유석 SK 부사장
조양준 기자 2024. 3.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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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최종현학술원 2대 원장에 김유석(사진) SK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후 2009년 SK에 합류해 SK엔너지 전략 본부장, 회장 비서실장, SK온 배터리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종현학술원은 2018년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 20주기를 맞아 설립된 학술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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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SK그룹은 최종현학술원 2대 원장에 김유석(사진) SK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외무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부와 대통령 비서실 의전 행정관 등을 지낸 후 맥킨지,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등 민간 기업에서 이력을 쌓았다. 이후 2009년 SK에 합류해 SK엔너지 전략 본부장, 회장 비서실장, SK온 배터리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종현학술원은 2018년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 20주기를 맞아 설립된 학술연구기관이다. 최태원 회장은 최 선대회장의 인재 양성 철학을 이어 받아 사재 520억원을 출연해 최종현학술원을 출범시켰다. 학술원 이사장은 최 회장이며, 초대 원장은 박인국 전 유엔대사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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