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데뷔활동 종료 후 상승세 여전…멜론·애플뮤직 등 최상위 수성

박동선 2024. 3. 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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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가 공식활동 이후에도 여전히 국내 차트 최상위권을 수성하며, '대세신예'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1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투어스)는 미니1집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여러 플랫폼 차트에서 최상위를 지키고 있다.

우선 멜론·지니·벅스(각 2위), 유튜브 뮤직 한국(3위) 등 스트리밍 차트 속 TWS'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의 컴백롱런 행보를 견디며 톱5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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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TWS(투어스)가 공식활동 이후에도 여전히 국내 차트 최상위권을 수성하며, '대세신예'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1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투어스)는 미니1집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여러 플랫폼 차트에서 최상위를 지키고 있다.

우선 멜론·지니·벅스(각 2위), 유튜브 뮤직 한국(3위) 등 스트리밍 차트 속 TWS'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의 컴백롱런 행보를 견디며 톱5를 형성하고 있다.

또 애플뮤직 한국 월간 정상, 유튜브 뮤직 한국 '일간 SHORTS 인기곡' 최상위 등 글로벌 플랫폼과 숏폼채널에서의 인기 또한 거듭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달 2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활동이 종료된 시점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TWS의 무대영상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여러 크리에이터들의 커버챌린지는 물론, 청량컬러감을 강조한 다양한 아이디어 콘텐츠들의 음원으로 꾸준히 활용되면서 관심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러한 TWS의 인기는 데뷔 3개월차의 신예로서는 이례적인 안정적인 성장행보는 물론, TWS의 '청량대세' 상징성을 보다 확고히 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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