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의 위엄', 레알 마드리드 셀타에 4골차 완승...튀르키예 '메시', 귈러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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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8라운드가 10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셀타의 경기가 열렸다.
현재까지 27경기를 치른 라리가에서 승점 '66'을 획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2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이며 수차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이른 시간에 추가골을 넣고 싶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59분, 드리블로 올라온 디아즈가 비니시우스의 리턴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과이타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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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27경기를 치른 라리가에서 승점 '66'을 획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2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현재 2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승점을 놓치는 경기가 있었다. 이번 경기 상대는 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는 17위 셀타. 2위 지로나, 3위 바르셀로나와 어제 경기에서 나란히 승점 '3'을 획득한 만큼 타이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는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한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시간에 위험한 파울로 위기를 맞았지만, 전반을 1점 앞선 채 마무리했다. 셀타에게 흐름 속에서 기회를 주지 않으며 점수차 이상의 힘의 차이를 보여준 45분이었다.
94분에는 다니 세바요스의 패스를 받은 아르다 귈러가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렸다. 결국 경기는 4-0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
사진 = AP, EPA,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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