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이시아 “겨울 많이 추웠다‥얇은 한복 껴입는데 한계도”

배효주 2024. 3. 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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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가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아는 3월 11일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지난 10일 종영한 '고려 거란 전쟁'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시아는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이 끝났어요. 작년 여름부터 촬영한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보람찼던 것 같아요"라며 끝까지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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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시아가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아는 3월 11일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지난 10일 종영한 '고려 거란 전쟁'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이시아는 현종(김동준 분)의 아내 원정왕후 역을 맡아 현종과 함께 고려의 국난을 이겨내는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이시아는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이 끝났어요. 작년 여름부터 촬영한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보람찼던 것 같아요”라며 끝까지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름엔 정말 덥고 또 겨울엔 많이 추워서, 한복이 얇으니까 껴입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배우분들도 스태프, 촬영 감독님들이 굉장히 고생하셨어요”라며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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