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장치 끈 어선 잡고 보니...16명 탑승한 불법 낚시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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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발신 장치를 끈 채 운항하던 낚시 어선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1일) 새벽 0시 4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위치 발신 장치를 끄고 출입항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승객 14명을 태우고 가던 9톤급 낚시 어선이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다중 이용 선박이 위치 장치를 끄고 입출항을 미신고하면 긴급상황 때 인명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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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발신 장치를 끈 채 운항하던 낚시 어선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1일) 새벽 0시 4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위치 발신 장치를 끄고 출입항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승객 14명을 태우고 가던 9톤급 낚시 어선이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다중 이용 선박이 위치 장치를 끄고 입출항을 미신고하면 긴급상황 때 인명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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