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급해…늑대 코 앞에서 차 문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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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사파리를 관람하던 여성이 아이에게 차에서 내려 소변을 보게 해 늑대들의 습격을 받을 뻔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났다.
지난 4일 샤오샹천바오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허베이성 친황다오의 한 동물원에서 차량을 타고 사파리 관람 중이던 여성이 아이에게 차에서 내려 소변을 보게 했다.
당시 근처에 있던 늑대가 여자와 아이에게 다가오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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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사파리를 관람하던 여성이 아이에게 차에서 내려 소변을 보게 해 늑대들의 습격을 받을 뻔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났다.
지난 4일 샤오샹천바오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허베이성 친황다오의 한 동물원에서 차량을 타고 사파리 관람 중이던 여성이 아이에게 차에서 내려 소변을 보게 했다. 여성은 아이의 엄마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근처에 있던 늑대가 여자와 아이에게 다가오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차량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며 "늑대가 온다"고 외치자 늑대들은 도망가고 엄마와 아이도 차량에 탑승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동물원은 해당 사건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안전 규정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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