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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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은 11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장 수여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위촉장 수여식에서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교육장 황흔귀)은 새롭게 위촉된 전담조사관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담조사관 제도의 도입 배경과 중요성에 대해 전담조사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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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은 11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장 수여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위촉장 수여식에서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교육장 황흔귀)은 새롭게 위촉된 전담조사관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담조사관 제도의 도입 배경과 중요성에 대해 전담조사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사안 처리 단계에 따른 전담조사관의 역할, 조사 과정에서 유의할 점, 문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연수가 마친 뒤 그룹별 연수 및 토의, 질의응답 및 협의도 이루어졌다.
황흔귀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과 관련된 민원과 그에 따른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전담조사관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전담조사관 제도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이 더 공정하고, 전문성있게 처리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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