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0 “아동의 목소리도 들어주길” [청계천 옆 사진관]
이한결 기자 2024. 3.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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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0일 앞둔 11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아동공약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은 2017년부터 주요 선거 때마다 선거권이 없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배제되기 쉬운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다음 달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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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0일 앞둔 11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아동공약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은 2017년부터 주요 선거 때마다 선거권이 없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배제되기 쉬운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학교·교육 △놀이·문화 △폭력 △안전 △복지 △아동참여와 의견존중 6대 분야의 대표 아동 6인이 대한민국 아동 2만4000여 명이 제안하고, 국민 1만1523명이 지지한 ‘아동 공약’ 18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
한편 다음 달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6년 4월 11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에게 있으며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의 국회의원을 뽑게 된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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