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안성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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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안성면 일원에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을 세운다.
무주군은 '전북형 보금자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이 실시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무주에 머물면서 지역에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무주군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은 안성면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귀농인의 집과 무풍면 귀농인의 집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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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안성면 일원에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을 세운다.
무주군은 '전북형 보금자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이 실시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무주에 머물면서 지역에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군은 내년까지 안성면 일원에 부지 8866㎡, 연면적 1168㎡(지상 2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16호)과 텃밭, 공동 나눔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 주택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일자리 등 귀농·귀촌인 유입 및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무주군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은 안성면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귀농인의 집과 무풍면 귀농인의 집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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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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