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 울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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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가 시장과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청에서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경제동맹이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부울경 경제동맹으로 지방 권한을 확대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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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가 시장과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청에서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3개 시도는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을 목표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등 3대 분야를 선정해 적극 협력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경제동맹이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부울경 경제동맹으로 지방 권한을 확대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부산·울산·경남의 실질적 협력 성과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3월 29일 출범했고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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