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300억 이상 현금배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부터 3년 동안 영업현금흐름에서 자산 취득과 지분투자(CAPEX)를 제외한 별도 잉여현금흐름 기준으로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환원 정책을 11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3년간 현금배당을 300억원 이상 실시하고 매년 3% 주식배당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시 연결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현금 배당금 300억원 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사업연도 결산배당 지급 시 목표로 한 300억원 이상 배당금이 지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부터 3년 동안 영업현금흐름에서 자산 취득과 지분투자(CAPEX)를 제외한 별도 잉여현금흐름 기준으로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환원 정책을 11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3년간 현금배당을 300억원 이상 실시하고 매년 3% 주식배당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3% 주식배당을 실시하면 주식 거래량이 증가해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당한 후 남은 재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활용한다. 기존 중간배당 정책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1년에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당시 연결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현금 배당금 300억원 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에 맞춰 결산배당뿐만 아니라 중간배당을 창사 이래 처음 실시했다. 지난해 사업연도 결산배당 지급 시 목표로 한 300억원 이상 배당금이 지급된다.
[김지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 간호사인데 국민들 답답”…여론전 나선 의사? 네티즌에 딱 걸렸다 - 매일경제
- 이준석도 이낙연도 아니라는데…제3지대 ‘조국혁신당’ 어부지리 돌풍 - 매일경제
- “국힘 170석으로 원내1당” “여소야대 그대로”…선거전문가 총선 예측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1일) - 매일경제
- “달달해서 밤마다 홀짝홀짝”...편의점·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리는 ‘이것’ - 매일경제
- “원룸 전세요? 중개 안합니다”...공인중개사 기피대상 1순위 된 ‘다가구’ - 매일경제
- “아들이 회를 전혀 못먹어”...횟집서 탕수육 배달시키겠단 손님 - 매일경제
- “드디어 올 것이 왔다”...‘초거대 AI’ 투입한다는 LG 공장 확 달라진다는데 - 매일경제
- “전공의 처벌땐 좌시하지 않겠다”...의대 교수들 줄사표 내나 - 매일경제
- 이현중 향한 호주 명장의 극찬, 구지안 감독 “슈팅력 NBA급, 주변 관계자도 NBA에 갈 것이라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