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오늘(11일) 둘째 출산 앞두고 긴장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임시령 기자 2024. 3.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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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출산한다.
11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진짜야 그렇고 말고. 둘째 출산 임박. 어차피 제왕. 역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박슬기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남편도 아내 박슬기 옆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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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출산한다.
11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진짜야 그렇고 말고. 둘째 출산 임박. 어차피 제왕. 역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박슬기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출산을 앞두고 긴장된 표정이 엿보인다. 남편도 아내 박슬기 옆을 지키고 있다.
이에 방송인 홍현희는 "마지막 순간에도 업로드 후.. 좀 쉬어. 화이팅"이라고 격려했다. 그의 남편 제이쓴도 응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또한 방송인 장영란, 김영희, 배우 소이현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오늘(11일)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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