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망중소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해외 마케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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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술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해외 마케팅을 돕기 위한 것으로, 미국 현지 대학 등과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부터 현지 시장 개척까지 체계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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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기술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해외 마케팅을 돕기 위한 것으로, 미국 현지 대학 등과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부터 현지 시장 개척까지 체계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역량교육, 현장 컨설팅, 글로벌 시장분석, 미국 현지 실습·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의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이 해외 현지 글로벌 전문가 등의 전략적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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