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 일이”…비트코인, 사상 최초 ‘1억원’ 돌파
조문희 기자 2024. 3.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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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연달아 내달리고 있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꿈의 가격'으로 불리던 1억원을 터치했다.
1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40분께 1억원을 가리켰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이 7만1186달러(한화 약 9300만원)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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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1000달러 경신…전고점 돌파 2주 만에 연일 고공행진
‘김치프리미엄’ 붙은 국내 거래소선 1억원 터치
‘김치프리미엄’ 붙은 국내 거래소선 1억원 터치
(시사저널=조문희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연달아 내달리고 있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꿈의 가격'으로 불리던 1억원을 터치했다.
1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40분께 1억원을 가리켰다.
지난달 28일 8200만원을 넘겨 전고점(2021년 11월)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2주 만에 단숨에 1억원까지 올라섰다.
다만 국내에서 투심이 더 집중되면서 가격엔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국내 가격이 해외 가격보다 높은 현상을 뜻하는 '김치 프리미엄'은 6.47%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이 7만1186달러(한화 약 9300만원)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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