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똑닮은 딸 깜짝 공개…"아빠가 노래 불러줄까?" [소셜in]

유정민 2024. 3.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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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첫째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유튜브 '장동민과 아이들'이라는 육아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개했다.

첫 공개된 영상에서 장동민은 첫째 딸 지우에게 밥을 먹이거나 유아용 집을 만드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장동민은 TV를 시청하던 첫째 딸 지우에게 "(TV) 보면서 먹으면 안 돼. 바이바이"라면서 아빠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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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첫째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장동민은 유튜브 '장동민과 아이들'이라는 육아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개했다.

첫 공개된 영상에서 장동민은 첫째 딸 지우에게 밥을 먹이거나 유아용 집을 만드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장동민은 TV를 시청하던 첫째 딸 지우에게 "(TV) 보면서 먹으면 안 돼. 바이바이"라면서 아빠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지우는 밥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장동민을 당황시켰다.

이어 장동민은 미니 집을 만들기 시작하며 "아빠 군대에 있을 때랑 많이 다르지"라고 묻자, 지우는 "응!"이라고 귀엽게 답해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장동민은 능숙한 모습으로 집을 만들며 지우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에 장동민은 "아빠가 노래 한번 해줄까?"라며 마이크를 들고 소리 질렀고 지우는 "잘한다"라며 장동민을 응원했다.

완성된 어린이용 집을 보며 지우는 "아빠 고마워"라고 귀엽게 인사했고, 장동민은 포옹 후 "나중에 에어컨도 설치해 줄게. 집으로 들어가"라고 다정하게 말하자, 지우는 "집으로~"라고 말하며 손 인사를 건넸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7개월 만에 득녀했다.iMBC 유정민 | 화면캡쳐 유튜브 '장동민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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