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본격화…432개소 36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은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 공공․상업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를 보급하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2021~2023년 3년간 9개 읍·면에 1213개소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완료해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 공공․상업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를 보급하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4년 연속 선정돼 확보된 국비 10억 원을 포함 총 36억 원을 투입해 9개 읍·면 432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태양광발전설비(3㎾)가 주택에 설치 완료되면 해당 가구는 연 60만 원(월 5만 원) 이상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021~2023년 3년간 9개 읍·면에 1213개소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완료해 운영 중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