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정기환 회장, 제주 사업장 방문해 안전한 교배 지원 당부

김민석 기자 2024. 3. 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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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정기환 마사회장이 렛츠런팜 제주 등 제주도 소재 사업장을 방문해 말 생산·육성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경주마 교배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렛츠런팜 제주를 방문해 신규 도입 씨수말 '클래식엠파이어'를 비롯해 마사회가 보유한 씨수말들의 컨디션 등을 살폈다.

정 회장은 '제주마주협회 간담회'에 참석한 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생산농가 협회)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제주 지역 경마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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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수말 '클래식 엠파이어' 컨디션 살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신규 씨수말 '클래식 엠파이어'를 살피고 있다.(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정기환 마사회장이 렛츠런팜 제주 등 제주도 소재 사업장을 방문해 말 생산·육성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경주마 교배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렛츠런팜 제주를 방문해 신규 도입 씨수말 '클래식엠파이어'를 비롯해 마사회가 보유한 씨수말들의 컨디션 등을 살폈다.

정 회장은 "생산 농가 교배 지원 사업이 올해 차질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제주마주협회 간담회'에 참석한 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생산농가 협회)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제주 지역 경마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신규 씨수말 '클래식 엠파이어'를 살피고 있다.(한국마사회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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