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부모와 늘봄학교 안착·발전 모색

부산=노수윤 기자 2024. 3.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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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부산형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늘봄학교 안착과 발전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25명으로 구성해 교육지원청별로 권역을 나눠 연간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모니터링단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학부모와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모니터링단 운영이 늘봄학교 운영에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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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운영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부산형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늘봄학교 안착과 발전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25명으로 구성해 교육지원청별로 권역을 나눠 연간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학부모·학교·교육청 간 협력관계 구축 ·분기별 1회 권역별 늘봄학교 운영 현황 모니터링 ·학교 현장 의견 청취 △학습형 늘봄교육 과정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도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이해도를 높여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이달 중 개최하고 활동을 지원한다. 연내 모니터링단도 5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모니터링단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학부모와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모니터링단 운영이 늘봄학교 운영에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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