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오늘(11일) 둘째 출산 예정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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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히힛.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진짜야 그렇고 말고. 둘째 출산 임박. 어차피 제왕. 역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슬기는 마스크를 쓴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남편 공문성도 박슬기의 옆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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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사진 I 박슬기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히힛.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진짜야 그렇고 말고. 둘째 출산 임박. 어차피 제왕. 역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슬기는 마스크를 쓴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남편 공문성도 박슬기의 옆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소이현은 “우리 슬기 화이팅”이라고, 개그맨 김원효는 “대단하다 박슬기 화이팅”이라고 남겼다. 이외에도 제이쓴, 홍현희 부부, 김영희, 장영란, 신봉선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박슬기의 순산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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