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굴착기 화재, 2900만원 재산피해…40분만에 진화

최정규 기자 2024. 3. 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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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11일 오전 11시4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에서 굴착기가 불에 타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굴착기가 반소해 2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굴착기에 부착된 먼지저감장치(DPF)의 결함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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