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K리그 이적시장…K리그1 498명·K리그2 447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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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이 문을 닫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하나은행 K리그 2024 정기 선수등록을 지난 8일 마감했다. 등록 마감 결과 K리그1 489명, K리그2 447명 등 합계 936명이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팀은 49명의 전북 현대다.
22세 이하 선수는 K리그1 169명, K리그2 111명 등 총 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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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이 문을 닫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하나은행 K리그 2024 정기 선수등록을 지난 8일 마감했다. 등록 마감 결과 K리그1 489명, K리그2 447명 등 합계 936명이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등록 절차가 완료된 934명, 그리고 등록 기간 내 국제이적확인서(ITC) 발급 신청까지 완료된 2명을 합한 숫자다. 지난해 정기 등록기간에 등록된 925명보다 11명이 늘었고, 국내 선수 834명, 외국인 선수 102명이 등록을 마쳤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팀은 49명의 전북 현대다. 가장 적은 팀은 33명의 김천 상무다. K리그1 구단당 평균 인원은 40.7명이다. K리그2에서는 수원 삼성이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청주가 29명으로 가장 적었다. 평균은 34.3명.
22세 이하 선수는 K리그1 169명, K리그2 111명 등 총 280명이다. 이 중 준프로 계약을 통해 K리그에서 뛰게 된 고교생 K리거는 총 10명이다. 22세 이하 선수는 K리그1 대구FC가 25명, K리그2 충남아산이 15명으로 최다다.
한편 시즌 중 추가선수등록 기간은 오는 6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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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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