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이탈 전공의 선처 여부에 "언제까지 인내할 수 없다"
김학재 2024. 3. 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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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1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전 복귀시 선처 가능성과 관련, "언제까지 인내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연히 의사들이 현장에 돌아오는 것은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의료개혁의 대의를 완성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며 계획대로 의대 증원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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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 밝혀
"의료개혁, 정부 입장 바뀐 바 없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1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전 복귀시 선처 가능성과 관련, "언제까지 인내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의료개혁, 정부 입장 바뀐 바 없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1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전 복귀시 선처 가능성과 관련, "언제까지 인내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연히 의사들이 현장에 돌아오는 것은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관계자는 "의료개혁과 관련해 정부의 입장은 바뀐 바 없다"며 "의료개혁 임무를 국민 지지와 여망 속에서 관철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의료개혁의 대의를 완성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며 계획대로 의대 증원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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