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2024 AI·SW 학생봉사단 6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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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11일 교내 텔레프레즌스실에서 'AI·SW 학생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SW가치공유확산센터장 신재천 교수는 "IT 소외지역 학교에서 실시하는 AI·SW 체험 교육은 학생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한 번 참여한 학교는 지속적으로 봉사를 요청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3000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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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11일 교내 텔레프레즌스실에서 'AI·SW 학생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봉사단에는 경영학과 산업공학, 인공지능,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공생 35명이 참여해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AI·SW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기업 임원 출신의 산학협력 중점교수 6명도 학생들을 지도한다.
경기대 AI·SW 학생봉사단은 학교 인근 초중고생에게 SW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첫 해에 조직됐다. 이후 2021년 199명, 2022년 681명, 2023년 2648명 등 총 352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에 학생봉사단 단장을 맡은 컴퓨터공학전공 4학년 선우재호 군은 "초중고 학생에게 AI 키트를 조립해 AI 작동원리를 가르치는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SW가치공유확산센터장 신재천 교수는 "IT 소외지역 학교에서 실시하는 AI·SW 체험 교육은 학생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한 번 참여한 학교는 지속적으로 봉사를 요청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3000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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