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인천광역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함께 나선다

김도엽 기자 2024. 3.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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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인천광역시와 2025년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관내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 및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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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광역시청 대접견실.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오른쪽)과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왼쪽)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인천광역시와 2025년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관내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 및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정보교류, 네트워크 협업, 시민 대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인천광역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관내 신한은행 채널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금고 은행으로서 인천광역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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