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귀어학교, 제10기 입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귀어를 바라는 잠재 어업인들의 귀어 교육에 들어갔다.
입교생 16명은 어선어업 9명과 양식업 7명을 희망하는 예비 귀어인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는 전체 교육기간을 기존 5주에서 8주로 늘려 어업인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유통과 가공 과정을 새롭게 편성해 어업인 스스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귀어를 바라는 잠재 어업인들의 귀어 교육에 들어갔다.
입교생 16명은 어선어업 9명과 양식업 7명을 희망하는 예비 귀어인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는 전체 교육기간을 기존 5주에서 8주로 늘려 어업인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유통과 가공 과정을 새롭게 편성해 어업인 스스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 그동안 부족했던 현장 실습 기간을 2주에서 4주로 확대하고 교육생이 선도 우수 어가의 현장 실습을 통해 다양한 어업을 경험하도록 했다.
이밖에 어촌 정착에 중요한 요소인 지역민과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융화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연 2회 운영되는 귀어학교 교육과정은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무상으로 이뤄지며 최종 수료생에게는 각종 수산 정책 사업 신청 시 우대와 가산점이 부여된다.
2020년부터 문을 연 전남 귀어학교는 지금까지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43%인 64명이 어촌으로 정착하는 성과를 보였다.
강진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구게이트’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 한혜진, 밀라노서 럭셔리 데이트…사랑에 빠진 미소
- “몸무게 49㎏”…현역 피하려고 밥도 물도 끊었다
- “상위 1% 영재, 외모는 인형” 한가인, 붕어빵 딸 공개
- “키우실 분 공짜!”…반려견 버리며 ‘쪽지’ 남긴 뻔뻔한 견주
- 10기 현숙♥영철, 재혼 앞두고 끝내 결별
- “연봉 3억 5천 변호사입니다”…‘日공주의 남자’ 근황
- 수염 기르고, 마스크 없이 등장…조두순 “아내와 관계 좋아”
- ‘모친상’ 9년 지기에 “앵무새 죽어서 못 가”
- 40대 男배우, 26살 작가와 불륜…“집 5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