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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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이달 말부터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운영할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의 특징은 사업위탁 기간이 기존보다 대폭 확대돼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휴지기 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은 지난 3년간 시의 대표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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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오는 2026년까지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 수탁 의료기관 4곳을 선정하고 지난 4일 이들 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함에 따른 것이다.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은 전문 의료진이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타고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문 검진과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시의 급격한 의료비 증가를 예방하기 위함과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전문 검진과 상담 등을 제공한다.
사업을 위탁한 의료기관 4곳은 ▲부산대학교병원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 ▲해운대부민병원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의료버스 2대를 나머지 의료기관 3곳은 의료버스 각 1대를 운영해 총 5대가 시 전역을 다니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운영할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의 특징은 사업위탁 기간이 기존보다 대폭 확대돼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휴지기 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은 지난 3년간 시의 대표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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