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10초 만에 눈물 뚝…임재혁♥윤예주, 첫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남과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미 넘치는 '남과여' 11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금)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연출 이유연, 박상민/기획 채널A/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1회에서는 한성옥(이설 분)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정현성(이동해 분)이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브랜드인 H.2 재런칭에 성공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자 이설은 이동해가 좀 더 쉽게 감정을 잡을 수 있도록 시선을 피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프로미 넘치는 ‘남과여’ 11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금)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연출 이유연, 박상민/기획 채널A/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1회에서는 한성옥(이설 분)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정현성(이동해 분)이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브랜드인 H.2 재런칭에 성공했다. 특히 현성은 성옥에게 다시 동업을 제안하는 등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9일 공개된 11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프로다운 배우들의 모습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다채롭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동해(정현성 역)는 성옥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이설(한성옥 역)과 리허설 중 쉽지 않음을 느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자 이설은 이동해가 좀 더 쉽게 감정을 잡을 수 있도록 시선을 피해줬다. 이동해는 어려운 감정연기에도 10초 만에 눈물을 떨어트려 모두를 감탄케 했다.
다음으로 이동해와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이 이어졌다. 김현목은 극 중 현성을 걱정하는 장면을 리허설 하던 중 “나보다 훨씬 몸 좋은 사람을 걱정한다”며 웃음을 터트려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이동해는 애착 인형(?) 김현목과 대사를 맞추며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챙기는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소품으로 준비된 매운 라면을 맛보더니 동공이 풀리는 등 정신을 못 차렸고, 짜장 맛으로 바뀌자 미소를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임재혁(오민혁 역)과 윤예주(김혜령 역)의 바닷가 데이트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이들은 바닷가 주변에 맴도는 갈매기와 장난을 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촬영임에도 밝고 풋풋한 커플 데이트 장면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임재혁과 윤예주는 대망의 첫 키스 장면을 앞두고 리허설 중 감독님의 예상치 못한 의견에 웃음을 빵 터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어색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키스신을 완벽히 소화해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지은, 오늘(8일) 사망 3주기…활동 중단→子 입대 후 홀로 사망
- 이이경, 아버지 꿈 이뤄드렸다…서울대 졸업사진 공개
- 이천수, 황선홍호에 우려..“좀 성급했다”(리춘수)
- 이효리·김신영 하차→이영애 섭외 실패…끊임없이 삐걱대는 KBS [SS초점]
- 존 시나,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체로 출몰…50년 전 사건 재연[제96회 아카데미]
- 전직 여자 프로배구 선수 A씨, 숙박업소서 숨진 채 발견
- 송지은♥박위, 10월 결혼설…전신마비도 극복한 사랑꾼 커플
- “꼬막 잡아준 여자는 네가 처음” 54세 심현섭, 젓가락 부딪힌 소개팅녀에 심쿵(조선의 사랑꾼)
- 김구라, 돌싱 김새롬에 PD 소개팅 주선..김새롬 “유명한 사람과 관계 맺고 싶지 않아”(도망쳐)
- ‘트롯왕자’ 정동원父 교도소 수감 중,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