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3함대 경남함,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서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 32전투전대 경남함 장병들이 11일 경남 창원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경남함은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식과 주변 환경정비를 벌써 5번째 실시하고 있다.
경남함 장병 10여명은 이날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노인 3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식당과 취사장 등 시설 주변을 정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해군 제3함대사령부 32전투전대 경남함 장병들이 11일 경남 창원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경남함은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식과 주변 환경정비를 벌써 5번째 실시하고 있다.
경남함 장병 10여명은 이날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노인 3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식당과 취사장 등 시설 주변을 정리했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조영순 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는 경남함 장병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신재홍 원사는 "시설을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우리 장병들을 반겨준 분들을 뵐 때마다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해군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