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널드 파머 대회서 8위 오른 안병훈, 세계랭킹 41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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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안병훈(33·CJ)이 세계랭킹 41위에 자리했다.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 43위에서 2계단 상승한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톱 10 진입(공동 8위)에 성공했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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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안병훈(33·CJ)이 세계랭킹 41위에 자리했다.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 43위에서 2계단 상승한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톱 10 진입(공동 8위)에 성공했다.
올 시즌 더 센트리에서 4위, 소니 오픈에선 연장 끝 준우승을 기록했던 안병훈은 2개월 만에 시즌 3번째 톱10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세계랭킹 60위로 시작했던 안병훈은 소니오픈 준우승으로 한 때 39위까지 순위가 올랐으나 이후 두 달 가깝게 부진하며 40위권으로 내려앉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16위에서 18위, 임성재(26·CJ)가 35위에서 36위로 각각 순위가 주춤했다. 김시우(CJ)는 53위다.
가장 큰 순위 상승을 기록한 선수는 브라이스 가넷(미국)이다. 가넷은 이날 끝난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35위에서 196위로 순위가 크게 뛰었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이며 3위부터 욘 람(스페인),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윈덤 클라크(미국) 순이다.
이어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가 차례로 6, 7위에 자리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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