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1차 범죄예방 실무자 T/F 회의

둔산경찰서에서 열린 범죄예방 실무자 T/F 회의.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이화섭)는 11일 제1차 범죄예방 실무자 T/F 회의를 열고 관내 치안수요에 맞는 실질적 경찰활동 운용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12통계와 범죄통계시스템(CSS통계)을 활용한 치안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하고, 각 기능별 범죄 현안 및 범죄예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둔산경찰서는 이를 토대로 향후 △주민 치안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실시 △맞춤형 테마순찰 및 탄력적 순찰 시행 △협력방범활동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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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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